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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추천도서

열두 살, 192 센티

지은이
조앤 바우어
출판사
을파소
페이지수
280쪽
대상
초등 5~6학년

<<책 소개>>

레인보우 북클럽 첫 번째 Orange Book

『열두 살, 192센티』는 미국 최고의 성장소설 작가

조앤 바우어의 대표작 입니다.

부모의 이혼과 재능에 대한 고민으로

갈등하던 열두 살 키다리 소년 ‘트리’가

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성장하는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가슴 찡하게 그려 낸 성장 소설입니다.
열두 살이지만 키가 무려 192센티미터나 되는 소년 트리.

원래 이름은 샘이지만 사람들은 모두 '트리'라고 부른다.

엘리노어 루즈벨트 중학교 역사상

가장 키가 큰 소년 트리에게 체육선생님들은 기대가 무척 크다.

덕분에 트리는 야구부, 테니스부, 탁구부에 이어

농구부까지 거의 모든 체육부를 돌아다녔지만

하나도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게다가 부모님의 이혼으로 일주일씩

엄마 집과 아빠 집을 왔다 갔다 해야 하는

기막힌 상황에, 할아버지의 수술, 늙은 개 브래들리의

강 문제 등 고민은 쌓여 가기만 한다.
바람 잘 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던 트리 앞에 어느 날

한 학년 위의 전학생 소녀 소피가 나타난다.

예쁜 얼굴에 플루트 솜씨까지 뛰어난 탓에

전학 오자마자 잘나가는 여자애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소피.

트리는 동병상련의 연민을 느끼며

다가가지만 웬걸, 소피는 전혀 기죽지 않고 당당할 뿐 아니라

유창한 말솜씨로 트리에게

인생의 좌우명을 가지라고 충고하는 특이한 소녀였다.

키만 큰 못난이 소년과 왕따 소녀의 의기투합이

학교안의 회오리 바람을 예고하는 가운데

트리네 마을에 커다란 위기가 닥쳐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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