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뿌리
- 지은이
- 야엘 아쌍
- 출판사
- 푸른나무
- 페이지수
- 149쪽
- 대상
- 초등 4,6학년
<<책 소개>>
가족의 소중함과 자신의 뿌리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 주는 책!
주인공 마리는 '우리가 우리의 뿌리를 파괴해 버리면,
자라날 수가 없다'는 글귀를 보고,
자신의 뿌리를 찾아야 겠다고 결심합니다.
이것은 바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정체성 찾기와 같다고 볼 수 있지요.
결국 마리는 존재조차 몰랐던 조부모님에 대해
알게 되면서 함께 하지 못하는 슬픔을 겪게 됩니다.
책을 읽는 동안 마리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밑바탕을 만들어가도록 도와줄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