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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추천도서

우정의 온도

지은이
정복현
출판사
푸른책들
페이지수
176p.
대상
초등5~6

 친구 사이에도 적당한 온도가 필요한 것 같아.”

-진정한 우정에 대한 성찰의 시간

 

지난 학기에 해미는 새로 사귄 친구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관계를 형성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배웠지만 이 관계는 복잡하고 미묘해서 계속 원활하게 유지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여름방학을 보내고 2학기를 맞은 해미와 친구들은 각자 크고 작은 변화를 맞닥뜨린다.

 

최강미녀파의 리더였던 은지는 어느 순간 무리에서 겉돌며 입을 닫아 버렸고, 해미는 의도치 않게 새로 결성된 우주보이클럽에 들어가 다시금 아이들과 어울리게 된다. 하지만 진정한 소통과 교감이 부족한 아이들은 서로 오해를 쌓아 가고, 상황은 또 다시 해미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냉온탕을 오가며 수시로 들끓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우정 속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이 관계를 풀어나갈까?

 

우정의 온도는 불안정한 관계 속에 놓인 해미를 통해 진정한 우정에 대한 깊은 고민거리를 제시한다. 사소한 사건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어느덧 복잡하게 얽혀 버린 상황 속에서, 독자들은 자신도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공감과 더불어 내가 해미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된다. 자연스레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며 진정한 우정에 대해 함께 탐구하는 것이다.

 

정복현 작가는 변함없는 계절은 없듯이 변함없는 우정도 없다고 말한다. 각자 너무 다른 아이들이 모여 서로 마음을 맞추어 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오르내리는 마음의 온도우정의 온도를 함께 느끼며 한 뼘 더 성장하는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그 속에서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새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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