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그리고 아시아까지 세계 곳곳의 여러 국가들의

음식 문화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을 일컬어 ‘의식주’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식’에 해당하는 음식은

우리 삶에 있어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며,

우리의 생명과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에도 문화가 있다는 사실,

그리고 세계 각 나라마다 다양한 음식들이 있으며

그 음식들에 얽힌 역사가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애프터눈 티타임이 유래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독일에서 맥주를 즐겨 마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베트남에서 쌀국수가 유명해진 데에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 책을 읽는다면 이런 모든 궁금증을 풀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숨겨진 먹거리 이야기들을

전 세계 나라별로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음식 문화에 대해 두루 익힐 수 있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시리즈의 ‘둥글둥글 지구촌’ 중

여덟 번째 작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