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몰랐을까?
- 지은이
- 최영재
- 출판사
- 청개구리
- 페이지수
- 102쪽
- 대상
- 초등 전학년
<<책 소개>>
최영재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그토록 천진난만하고 순박했던
아이들이 자라면서 욕심 가득한
어른이 되는 걸 안타깝게 바라본다.
다행히 어른들 중에서도 여전히
아이다운 순수함을 간직한 사람들이 있고,
시인은 그들에게서 단순하고 소박하고
순수한 얼굴을 공통점으로 발견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 날의 마음을 지니며 살 수 있도록,
오늘의 순진하고 순박한 마음을 오래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시들이 바로 <왜 몰랐을까?>에 담긴 작품들이다.
그래서 이 동시집에는 아이들의 순박하고
소박한 마음을 재치 있게 그려낸 동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