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은

가상의 무대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위인과 직접 만나

어떤 방법으로 책을 읽었는지 주고받는 형식으로 꾸며졌습니다.

어린들은 7명의 동서양 위인들을 통해

독서의 가치와 독서가 주는 즐거움,

그리고 각 위인들만의 독서 비법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은 세종대왕, 이덕무, 김득신 등의

국내 인물과 나폴레옹, 링컨, 에디슨, 헬렌 켈러 등의

국외 인물을 통해 어떻게

독서를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각 장이 끝나는 부분에는 위인들의 일생은 물론

그들이 즐겨 읽었던 책의 줄거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역사 속의 '책 귀신'들의 유별난 독서 습관을 소개합니다.

책에 등장하는 7명의 동서양 위인들은 시험을 보거나

출세하기 위해 독서를 한 것이 아니라

책 읽기 자체에서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했습니다.

이처럼 어린이는 위인들의 독서 비법을

하나하나 만나게 되면서, 책과 독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