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으로 간 아빠 수염
- 지은이
- 노경환
- 출판사
- 해드림출판사
- 페이지수
- 104쪽
- 대상
- 어린이/초등 전학년
<<책 소개>>
2006년 서울태생의 노경환 어린이가 여섯 살 때 쓴 시를 모아 역은 컬러시집이다. 여기에는 경환이의 동시와 함께 손 글씨와 다섯 살 때 그린 그림도 실려있다. 국내에서는 가장 어린 시인의 동시집 출간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지우고 또 쓰고 하는 서툰 창작을 느낄 수 있는 육필과 때묻지 않은 순수한 상상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그림이 함께 담겨있다. 경환이의 시를 통해 아직 원초적인 심성이 남아있는 아이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천부적인 시 감각을 지닌 여섯 살 시인
국내에서는 아마 처음이자
가장 나이 어린 시인의 동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집을 펴내면서 어린 시인의 부모는,
‘여섯 살 어린 아이의 동심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자유로운 발산과 수렴의 미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조그맣고 사소한 현상 속에서
놀라움을 찾아내는 아이의 순수함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큰 지혜로 다가옵니다.’라고 하여
아이의 순수함을 독자와 나누기를 바랐다.